본문 바로가기
728x90

준비된 상태로 "현실" 살기/실전 멘탈 키우기30

[Biz Approach] Intro. 컨설턴트의 Output이란? 여러분은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는 말... 구식이긴 하지만, 들어보셨을 겁니다. 컨설턴트는 쉽게 말해 글쟁이 입니다. "문서"를 결과물로 하는 사람으로 ① 청자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② 동의를 얻는 것이 목적인 직군이죠. Biz Approach 시리즈에서는 각 상황과 문제 유형별로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구성해야 이해와 동의를 얻기 유리한지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성공/실패 사례를 토대로 민감 정보는 비식별 처리할 예정임 "컨설팅이 열렸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한국 말로는 자문이라는 뜻의 컨설팅은 "*회사에서) 결정내리기 힘든 이슈에 대해 답과 근거를 얻고자 외주를 주는 것"을 보통 말합니다. 컨설턴트의 산출물은 바로 그 이슈에 따라 달리지게 될텐데요. 대상과 목적을 기.. 2022. 11. 1.
[일+머리] 일 잘러's 관찰일기 #5. Presentation ② 임원보고시 명심해야 할 5가지! ① 쫄지말고 ② 큰 틀을 먼저 알려준 다음 ③ 중요한 것부터 ④ 듣기 쉽게 ⑤ 눈치봐가며 이제 본격적인 보고를 진행함에 있어 발표자가 매 순간순간 머리 속에 넣고, 본능적으로 체크해야할 사항을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③ 중요한 것부터 말하라 현대 사회 우리 모두는 바쁩니다. 사원의 몇배 연봉을 받는 임원으 더욱 그렇죠. 보고 시간도 1시간이 일반적이지만 질문 및 대응까지 포함한다면 순수 보고시간은 30분 남짓을 Max로 보는 것이 안전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고 싶은 말이 아닌, 꼭 해야하는 말만" 보고에 담아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결론(What)부터 담는데, "프로젝트 전체 > 파트별 > 장표별" 순으로 중요도를 세워야 합니다. 그 뒤에는 설득력을 얻기 .. 2022. 10. 8.
[일+머리] 일 잘러's 관찰일기 #5. Presentation ① 임원보고시 명심해야 할 5가지! ① 쫄지말고 ② 큰 틀을 먼저 알려준 다음 ③ 중요한 것부터 ③ 듣기 쉽게 ⑤ 눈치봐가며 컨설팅 프로젝트의 화룡점정은 임원보고입니다. 임원에게 보고하는 경우는 크게 3가지로 착수/중간/종료 보고인데 이중 가장 중요한 건 단연, 종료보고 라고 볼 수 있죠. *최종산출물을 전달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많은 이슈가 발생하죠. 이 글에서는 임원 대상 종료보고를 기준으로 훌륭한 발표 스킬을 가진 분들의 공통점에 대해 하나 하나 썰(?)을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쫄지말고, 자신있게 간단한 것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고객사(甲)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여기서 Top Management를 만나는 건 더 하죠. 그래서 연차가 쌓이며 보고를 많이 .. 2022. 10. 7.
[일+머리] 일 잘러's 관찰일기 #4. Feedback ① Intro "Z세대 신입 - 밀레니얼(M) 세대 선임 - X세대 팀장 - 베이비부머세대 임원" 현 시대 직장터는 모든 세대가 참여하며, 굉장히 많은 잡음과 갈등이 생깁니다. 이는 고등학생이었던 Covid-19세대가 곧 경제활동을 하기 시작하며, 더 심해질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① 리처드 윌리엄스의 "피드백 이야기"를 바탕으로 피드백 잘하는 법을 그 다음 순서는 ② 경험담을 통해 MZ세대에게 어떻게 "듣기 싫은 소리"를 잘 전달할수 있는지 정리해보이겠습니다. [피드백 이야기]가 전하는 Message는 "조직에서 구성원끼리 피드백이 없다면, 말라 죽는 식으로 퇴화된다"입니다. 이는 "피드백이야 말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방법으로, 피드백이 있을 때 비로소 조직이 성장하려는 움직임이 생기.. 2022. 9. 28.
[일+머리] 일 잘러's 관찰일기 #3. Communication ② "Communication이 잘된다"란 대하여 아래와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효과적"이란 좋은 성과 or 양질의 결과물(Output)을 얻는 것에 집중하는 반면, vs "효율적"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간단하게(Input), 오해없이 소통하는가를 따지는 것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그리고 오해없이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2) 효율적인 Communication - 3문장이 전부다, 뭐가 이슈인지 / 결론이 뭔지 / 이유는 뭔지 Simple is Best라는 말 알고 계신가요?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아인슈타인도 좋아했다는군요, 상대성 이론을 정리할 만큼 넓고 심오한 생각을 했던 그 조차 단순함이 주는 효력을 알고 있었는데그보다 좁고 얕은 판단을 내리면 되는 우리는 더 말할 것도 없겠죠. ①.. 2022. 9. 23.
[일+머리] 일 잘러's 관찰일기 #3. Communication ① 모든 직장인이 힘들고, 업무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1) 제한된 시간 내에 2) 고객의 문제 해결을 위해 3) 약속된 결과를 내는 컨설팅 서비스은 프로젝트 투입 방식을 기본으로 합니다. 자연스럽게 개개인의 업무 몰입과 시간 관리, 개인의 산출물의 질이 높아야 하는 반면 팀원들과 "얼만큼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Communication을 하는가" 또한 그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특히 소통역량은 "팀원 2022. 9. 23.
[일+머리] 일 잘러's 관찰일기 #2. Message 직장에서 일은 작게는 (상사 or 사수에게 하는) 데일리 보고, 크게는 몇달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 보고처럼 하나의 업무(Task)가 시작되고, 종료되었다는 것은 착수 보고와 종료보고를 했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런 만큼 보고를 준비하고, 보고 끝난 뒤 결과를 정리하는 것은 성과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서 성공적인 보고 준비와 결과 정리를 하고 싶으시다면 "5W1H"를 명심할 것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국어시간에 배우던 "Who(누가)-What(무엇을)-Why(왜)-When(언제)-Where(어디서)- How(어떻게)"의 5W1H?? 맞습니다. 그것입니다. 보다 정확히는 표현하자면 1) 보고 준비를 위해 "Why-What-How"로 리더에게 의사결정을 유도하고 >> 설득 2) 깔끔한 결과 .. 2022. 9. 19.
[일+머리] 일 잘러's 관찰일기 #1. Mindset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제가 지금껏 소위 능력자들을 보며 찾아볼 수 있었던 그들의 공통점(원칙)과 이를 적용하려고 노력했던 저의 사례를 공유해보겠습니다. 많은 자기계발서가 그러하듯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그런 원칙들이 없어 노하우가 없는 아마추어라고 평가를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닌, 실제 적용해보자는 관점에서 최대한 글을 쓰려 노력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일을 하며 제가 실수하거나, 아쉬웠던 일이 있을 때마다 길을 남기려고 합니다. #1. 지배받기보다, 주도해라 - 업무량과 방식, 그리고 기한은 본인이 제시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다. 회사 생활하며 가장 기본으로 삼고 있는 마인드면서도, 관철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개인사업자, 특수부문 전문가가 아닌 이상 팀.. 2022. 9. 18.
[Issue Tree] #3. "운영 효율화"란 표현은 비용 항목 간의 전환 벌써 Biz Goal Tree의 3번째이자, 마지막 Article이네요. 이 글은 비용에 대해 다룰텐데 결론은 "운영 효율화는 비용 항목이 다른 항목으로 전환되는" 패턴이 흔하다 입니다. 매출규모가 작고, 이제 Biz를 시작한 스타트업의 경우, 변동비일 때 전체 비용이 가장 적을 경우가 높고 매출 규모가 클수록 커지는 변동비를 제어하기 위해 이를 고정비로 치환하며 규모의 경제로 분산시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IT전략 특히,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전략의 경우 그 효과를 매출 증대보다는 비용절감으로 푸는 것이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AI를 통한 광고최적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했을 때, 이를 통한 매출 상승을 얘기하기에는 변수가 많아 기대효과에 대해 공감을 하.. 2022. 9.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