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론] 동아시아 젊은이 ”MZ, 사토리, 탕핑, 장마당“
이번 글을 정리하며, 동아시아권의 젊은 세대가 어느정도 공통된 경향을 가진다는 거,호황기를 넘어 성숙기, 쇠퇴기에 이른 시대배경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어떻게 기존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또 그것이 사회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패배감, 무기력감을 개인의 과오로 여겨서는 문제해결을 할 수 없을 듯하다시대가 이렇고, 상황이 그러하며,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점으로 공감대를 쌓은 뒤그것을 문제라기보다, 거부하기 힘든(바꾸기 어려운) 상황으로 두고그 안에서 각자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통해 행복을 찾거나 - 불행을 피하는, 혹은 본인들의 시간을 채울지에 관해 책임을 지면…그럼 족하지 않겠는가?누군가의 성공이 개인의 피나는 노력과 야망의 선택이기도 하지만,시대적 배경과 운 때가 맞..
202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