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돈 되고, 의미 되는 "시니어" 과제 발굴/초고령 사회 현상과 문제들49 [매거진 리뷰] 중국 고령화와 시장 기회 [요약] 중국 또한 필연적으로 고령화를 맞이할 예정이며, 생산 인구의 소비 인구화로 인해 경기침체 뿐만 아니라, 재정악화도 확실시 반대 급부로 실버 시장 부상 및 탈노동산업과 돈을 가진 실버 세대 向 투자가 부상할 것임 [시사점] 우리나라가 18년 고령사회에 진입했었던 반면, 중국은 약 10년의 차이를 두고 진입할 예정으로 그들의 빈부격차, 사회보장 서비스, 문화 등을 고려한다면 더 큰 임팩트를 가질 것이라 예상되며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 또한 이로 인한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 전망됨 향후 우리나라의 실버테크 사례를 중국으로 옮겨 적용하는 Case도 생길 것이며, 하나의 역발상을 한다면 중국의 자본을 받아들여 한국을 Test Bed로 하는 것도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수단이지 않나 .. 2022. 11. 21. [독서 Note] 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베이비부머" by 진영수 p65. ... 청년(10~39세), 중년(40~69세), 노년(70세 이상)의 구분법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 선진국의 정년 연장선을 봐도 '70세 = 노년'이 압도적이다. ... 늦어진 취업과 결혼 시기 탓에 자녀가 독립하는 시기가 부모 나이 70세 전후인 경우도 이를 뒷받침 한다. ... 대안은 '고령사회 → 중년 사회' 로의 전환이다. ... 당장 덩치에서 확인되는 수급 규모가 압도적이다. 중년(40~70세)은 청년-노년 인구보다 숫자가 월등하다. 1990년 전체 인구의 23.9%에 불과했는데, 2010년 39.1%, 15년 42.7%, 21년 45.7%까지 불어난다. 이후에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중략) 중년 시대는 곧 본격화한다. 적네는 1700만, 많게는 2200만 중년인구의 실측.. 2022. 11. 12. [뉴스 리뷰] 나라 안팎에서 본 대한민국 미래 인구 1) "한국, 이대로 가다간 2050년엔… " KDI의 경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요약] 30년뒤 필연적으로 한국경제 규모는 줄어들거나, 잘하더라도 현 수준 유지할 것 이는 인구의 20%가 고령화됨에 따른 것, 대안은 뚜렷하지 않음, 목표는 보임 노동 유입 그룹 확대(여성, 시니어, 외국인) [시사점] 조영태 서울대 교수가 말한바와 같이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거스르기 힘든 대세라면 이를 어떻게 슬기롭게 적응할 것인지가 이슈 20%를 추정할때 약 천만에 가까운 부머세대의 시니어 세대 진입을 모멘텀으로 볼 수 있음 답은 노동 비율 확대와 생산성 향상인데, (이마저도 저성장을 벗어나지 못하는...) 여성 / 시니어 / 외국인의 노동 확대와 안정적인 Retention이 앞으로 과제임 -'50년 한국 경제성장.. 2022. 11. 10. [뉴스 리뷰] 노인 빈곤층이 처한 현실 1) 자녀 지원 줄고, 생활비 늘자... 열악한 일자리라도 뛰는 노인 [요약] : 한국은행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자녀의 지원이 줄어들고(소득 ↓), 생활비가 늘어나면서(소비 ↑) 비 자발적으로 안 좋은 일자리라도 고령층이 일하러 더 나가게 되었음 [시사점] : 과거 3세대가 함께 하는 대가족이 무너지고, 가족 간의 유대 및 경제적 지원 또한 약해지며, 수입이 부족하게 된 빈곤 노층층이 저 임금, 비정규직 일자리로 유입하고 있음 또한, 이들의 소비의 의식주 중에 의가 패션(衣)이 아닌 의료(醫)란 점 또한 일자리에 있어 육체노동을 하기 힘들기에 비정규직, 저임금에 몰리게 된다는 맥락을 잡을 수 있음 - 최근 10년간 시니어 고용률이 오른 이유는 경제 때문, 즉 비자발적인 노동 행태임 : 자녀로부터 경제 지.. 2022. 11. 4. [매거진 리뷰] "시니어 취업 현실" 아티클 종합 by 브라보 마이 라이프 중소 기업은 전문가가 부족하다 반면, 50+전문가를 일자리가 없다. 막상 시니어가 재취업하더라도 Mindset과 문화 측면에서 청년 취업과는 다른 어려움이 존재한다. 과도기라 봐야 할 것인가... [50+ 기술전문가, 중소기업에서 살아가기 포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曰 (백훈 상생협력연구위원) - 한 분야에 10년이상 근무하고 퇴직한 인원은 지속 증가 ↔ 중장년 퇴직 전문인력 활용사업은 매우 미미함 특히, 중소기업이 필요한 기술자문, 숙련 전수도 해당 - 중소기업은 산업 기술인력 확보에 대규모 사업체 대비 7.3배 어려움 - 민간 차원(상생협력)의 인력지원 사업은 청년 치중 / 공급자 위주 인력지원 / 중소기업 현장과 괴리 → 중장년 고경력 기술 퇴직 인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함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 2022. 10. 30. [뉴스 리뷰] 노인 일자리의 실태과 희망 (1) 노인 일자리도 ‘민영화’…저소득층보다 고학력 우대? [요약] 노인 일자리라고 해서 공공형과 민간-사회서비스형을 동일하게 보면 안된다. 전자가 70대 이상을 위한 복지소득 정책이라면, 후기는 60대층을 위한 노동정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시사점] 시장(자본주의) 원리가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는 중장년층은 60대로서 고용의 연장선으로서 (상대적인) 고숙련/고학력 장년층을 대상으로 질 높은 일자리의 매칭을 하는 것이 의미있어 보임 - '23년 부터 70대 이상 노인 대상의 공공형 노인일자리 6만개 ↓, 민간형 일자리 9만개 ↑으로 '민간 중심'으로 정책 방향 선정 : 고학력 베이비부머에 유리 ↔ 저소득 노인 일자리는 감소 - 정부 주장 : 공공형 일자리는 '질 낮은 일자리'로 체질개선이 필요하며, 결과.. 2022. 10. 27. [리포트 리뷰] 고령사회의 노인혐오 by KiRi(보험연구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대목('20년)에서 젊은 세대의 노인혐오에 따른 사회갈등이 앞으로 큰 사회 Agenda로 떠오를 전망임 [노인 혐오 현상] 꼰대 문화 현상 "자신은 항상 옳고, 상대방은 항상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나이든 人"로 권위주의에 대한 반감 有 : 청년층의 80%가 노인에 대한 부정적 편견 소유 - 잔소리를 많이 한다 71.7% - 실력보다 나이/경력/직위로 권위를 세운다 63.7% [노인혐오 증가 원인] ① 세대 간 인식 변화 및 사회구조적 요인 고령화율이 높을수록 노인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 or 존경이 줄어드는 패턴 발생 source by World Values Survey 한국은 핵가족회, 노부모 부양체계의 붕괴로 인해 - 부모 스스로 자립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 공동체 중시.. 2022. 10. 20. [고령화 뉴스 리뷰] 고령화 문제 심화 & 불명확한 대안 2️⃣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대한민국 고령화의 심각한 수준과 미진한 대안에 대해 뉴스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고령화가 이미 확정된 인구구조에 따른 불가피한 일이다보니, 그 현상과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이제 더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앞으로는 고령화에 따라 예상되는 미래 이슈 및 대안 불씨에 대해 집중적으로 스크랩하겠습니다. (1) 초고령화 시대 ‘75세 이상’ 개별 고용 통계 나온다 [요약] “기존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 70~74세, 75세 이상 세분화 관리 since 24년, 통계청 [시사점] 오래 근무한 일자리 out시기 49.3세 vs 평균 근로 희망 연령 73세 >> 50대, 60대의 갈곳잃은 노동력 공급 - 고령층(55~79세) 1509만명 중, 68.5%가 “계속 일하고 싶다”.. 2022. 10. 8. [고령화 뉴스 리뷰] 고령화 문제 심화 & 불명확한 대안 1️⃣ Opening 한국의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만 20~64세) 대비 노인인구(만 65세 이상) 비율이 ‘22년 23.6%, 약 4명이 1명 부양 》 ‘60년 89.7%, 약 1.1명이 1명 부양 “약 40년간 3.8배 증가로 가장 늙은 국가 등극” (1) 한국 ‘초고속 고령화’ 진행중.. 사람들 문제 체감 못하는 이유는? 요약 : 지금껏 도시 집중과 20년간 베이비붐이란 한국적 인구특성으로 체감이 덜했으나, 베이비붐의 고령화로 인한 파급력과 지방 소멸이 더욱 심해질 전망임 시사점 : 고령화 심각성을 못 느끼는건 87%가 도시에 살고, 도시에는 젊은이가 많기 때문이란 말에 적극 공감 *조영태 교수님은 정말 이 분야 전문가라 생각함 - OECD 중 상대적으로 한국이 젊은 편이나, 20년 뒤에는 가장 고.. 2022. 10. 7.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