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왔으나, 알지 못한 "미래" 보기/세상 흐름 따라잡기34 [근간] 인구 문제를 대하는 자세 인구가 노령화되고,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드니 재취업 등 노동시장을 확장하자는 주장틀릴수가 없는 말이다. 그러나, 알아둬야 하는 것은 결정지능을 갖추고 실제 돈값을 할 만한 인원이 소수일 것이라는 점.결국 세대문제, 인구의 문제로 얘기하지만 사회구조상 모든 이들을 구원할 것이란 망상은 접어둬야한다. 서울대 유튜브의 교수 강좌 中인구 문제의 본질이란?인구 규모, 인구 과밀이 목표가 될수 없으며,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 맞는지 물어봐야 함* 1억이 넘는 나라만 14개 but 그중 선진국은 미국, 일본 뿐임 ① 인구 감소는 대세다과거에는 농경사회로 인구에 근거한 노동력 이 중요했기에, 다산이 덕목이었음↔ 현재는 산업화로 인해 인구가 폭발함 *다만, 현 지구인구 80억명이 2배이상이 되면 지구가 멸망함 ② .. 2024. 6. 7. [근간] AI로 인해 우리의 노동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6. 6. [독서노트]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인구란 불확실성 아래 확실히 예측할 수 있는 인자라는 점에서 특별함 거시변인으로서 인구의 8가지 흐름1) 초 저출산 2) 만혼 : 편부모 편견이 심하여 출산율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함 *특히 고학력일 수록 이러한 경향이 심해짐3) 비혼 : 40대 미혼율이 남 10%, 여 5%에서 5배로 성장하며, 20%수준으로 증가 *한 연령당 16만명으로 미혼자 시장이 분화함4) 도시집중 : 전인구 82%, 20~54세(경제활동인구) 85%가 도시거주5) 가구축소 : 평균가구원수 2.5명으로 1인가구가 30% 후반, 2인가구 이하가 절반에 육박함 *50대 1인가구가 이중 20%에 육박함(이혼 및 사별, 독립으로 인한 1인가구 재진입)6.. 2024. 6. 4. [뉴스 리뷰] 연금액이 5.1% 오른다, 왜? 알아야할 연금 조정기준 [Insight for next] 답은 물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사회적 안전망 속성이 있는 연금이니 당연히 실질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물가만큼 올랐다는 논리고, 이해가 된다. 다만, 연령기준으로만 지금처럼 연금액을 지급한다면 고갈의 위험은 피하기 어려워 보이며, 이는 세대간의 갈등을 누군가가(정치인이?) 터트린다면 노인혐오로 치달을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이 먼저 드는 것이 사실임 답은 무엇일까? 아직까지 모르겠음 올해 국민연금 급여액과 기초연금액이 물가상승으로 인해 5.1% 올랐으며, 베이비부머로 인한 고령인구의 폭증으로 수급자 규모 또한 크게 증가할 전망임 정부(보건복지부)는 연금액 실질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연금액을 조정하는데 1.29(ⓐ+ⓑ)*(1+0.05n/12) 로서 차이를 만드는 요소는 3가지 인데.. 2023. 1. 15. [리포트 리뷰] ㅇㅇ가구일수록 중산층에서 밀려 내려가는 한국 현대경제연구원(2211) 현안과 과제 중산층 하향 이탈 막아야 한다! 리뷰 중산층이란 중위소득(균등화 가처분 소득)의 75~200% 사이에 위치한 가계로서, 00년, 10년 대비 OECD 평균 중산층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75% 미만, 200% 이상 층의 비중은 상승 중임(세계적으로 양극화 진행중) 이런 중산층 축소는 국내또한 예외가 아니라 경기회복의 걸림돌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비용이 국가재정의 부담을 초래 현대경제연구원이 한국노동패널조사를 활용하여 소득계층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0년은 - 중위소득 감소(177만원→160만원) - 중산층의 비율(47.1%→44%) 감소 - 소득비중(55.8% →53.5%)도 감소 중산층에서 하향 이탈 가구(12.9%)는 상향(9.3%)보다 많으며, 주로 .. 2022. 12. 31. [뉴스 리뷰] 한국식 고향납세? 고향사랑기부제 우리보다 더 먼저 심각한 고령화와 지방소멸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는 수도권 인구의 지방분산과 더불어 “관계인구”, “고향납세”의 다양한 정책을 10년대부터 운영중입니다. 이 중 본인 주거지 외에도 납세를 하고 대신 특산품 및 감사 메시지를 받는 고향납세는 상경인의 마음의 빚을 덜고, 지방의 재정력을 보충하면서, 개인과 지방간의 관계를 유지/증진한다는 의도로 실행된 대표 정책이다. ‘23년 우리나라 또한 같은 맥락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인당 500만원 이하의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다.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시행령/조례 세부적으로 보면 - 기부금 10만원 이하 : 전액 세액공제 - 10만원 초과: 16.5% 공제 - 기부금액 3.. 2022. 12. 30. [뉴스 리뷰] 한국 경제 추락할 일만 남았나, OO 때문에? 세계적인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가 최근 '2075년 글로벌 경제전망'이란 보고서를 발행하였는데, 그 결과가 충격적이다. 이 보고서가 주는 시사점은 경제규모를 결정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인구"라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게 인구는 암울한 미래를 가져다줄 "회색 코뿔소"가 될 여지가 크다. *회색 코뿔소 : 어떠한 위험의 징조가 지속해서 나타나 사전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을 간과하여 온전히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정확히는 경제활동인구 규모가 줄어드는 한국 및 다른 선진국 그룹과 대비하여 인구가 지속 증가할 개발도상국은 인구 보너스로 인해 30년, 50년 뒤의 위상이 역전될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전망하였다. 경제순위 예측치를 국가별로 정리해본다면 구분 22년.. 2022. 12. 23. [리포트 리뷰] 병원이 환자에게 간다? 원격의료 PWC 디지털 헬스케어 개화(2206) 리뷰 ③ 원격의료는 국내에서는 그동안 의료법에 따라 제한되었으나, COVID-19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상태이다. 하지만, 위드코로나로 접어들고 있고 원격의료가 정착되고 있는 글로벌 트랜드에 맞춰앞으로 많은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번 글에서는 원격의료의 정의 및 기본 개념,규제 환경 및 시장 동향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① 가지 않아도 병원을 이용한다, 원격의료 원격의료를 쉽게 표현하는 것은 "환자가 병원에 가는 것이 아닌, 병원이 환자에게 가는 것"일 것이다. 환자가 병-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ICT를이용하여 적절한 진료/처방/모니터링을 하는 것이다.관련하여 원격진료와 헷갈릴 수 있는데, 원격진료는원격의료의 한 부분으로 병원 진료실에서 하던 환자 진료를 전화-.. 2022. 12. 22. [뉴스 리뷰] 기계가 대신 애 낳아주는 세상? 인공자궁 최근 가장 충격적으로 본 뉴스인 “인공자궁” 엑토라이프에 대하여 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예맨의 과학 전문 인플루언서 하셈 일라일리가 발표한 구상으로서 타원형 투명유리관에 태아를 키우는데, 인공탯줄로 산소와 영양을 고급하고, 다른 관으로 배설물을 배출하기도 한다. 여기에 부모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태아의 심박수, 체온 등의 상태를 확인한다. 영상에서는 400개 자궁을 담은 랩실이 총 75개 있어 연 3만명이 실제 임산부의 자궁과 같은 환경에서 나올 수 있다한다. 알가일리의 영상에서는 "인공자궁을 통해 조산, 제왕절개가 없어질 것이며, 자궁이 없어 임신하지 못했던 부모에게 해법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일본 등 인구감소를 겪는 국가를 돕기 위한 아이템이라고도 설명합니다. 게다가 기.. 2022. 12. 2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