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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한국노인인력개발원's 경기지역 본부장이 밝힌 "노인일자리 사업 Vision"
1) 노인일자리사업 History
- 사회활동과 일자리의 경제적 역할의 동시 수행이 목적
- '04년 2.5만개 → '22년 사업목표량 84.5만개로 확대됨
- 초기 공공형 일자리(정부 재정에 의존)
→ 지속가능한 민간형 일자리 창출 & 공공서비스 분야로 확대
e.g. 보이스피싱 예방, 플라스틱 제로사업, 취약계층 의료돌봄,
자살예방상담, 대형유통업체 연계 시니어카페 운영 등
▶ 돌봄/안전/환경에 관한 "의미있는" 노인일자리 확대 중
2) 주요 통계 Source by 통계청 '22년 6월 인구 동향
- 한국 합계 출산율 0.75명(OECD 최저) < 일본 1.3명 < OECE 평균 1.63명
- 노인빈곤율(43.4%)과 노인자살률(만명당 46.6명)는 최고수준 < OECD 평균(15.3%, 만명당 17.2명)
- '25년 초고령 사회 진입(베이비붐 세대 55~63년생의 노인세대 진입)
→ '70년 노인인구 1,747만명 ≒ 생산연령인구 1,737만명
▶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노인빈곤, 노후소득 단절, 노년 부양비 상승 등 예상
Insight for Next #2
- '25년 전후로 노인 일자리 or 두번째 Career에 대한 관심과 비즈니스가 더 활발히 나올 거라 예상
▷ "중앙 정부 / 지방 자치단체 / 민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다뤄야할 책임으로 부상될 것
▶ 풀어야할 숙제는 노인층의 "빈곤 탈출"과 "공공/민간 분야의 노동 공급부족"을 보임
1차원적으로 볼때, 최저임금 3D 파트타임 일자리를 노인층 노동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예상됨
그러나, 이는 노인층의 건강, 사고 등의 위험과 노년세대 정치영향력으로 인해 이슈화될 수 있음
결국 일자리 매칭 및 경력관리(퇴사 방지)에 대한 많은 Needs가 발생되지 않을까? (시장기회?)
▶ 현재도 전문성을 가진 층은 프리랜서 플랫폼을 이용해 파트타임 or 프로젝트로 노동 가능하나,
어중간한(?) 전문성과 프로젝트 형태가 아닌, 일상 업무(Task)로 Career를 쌓고 은퇴한 층에겐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노동거래 형태가 뚜렷히 보이지 않음(시장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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