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① "될놈될" by 알베르토 사보이아

아이디어의 실패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여러 결과 중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 실패다.

▷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Factor 중

      모든 것이 만족될 때 나오는 결과가 성공

       vs 하나라도 불만족할 경우 실패

 

시장 실패의 법칙

- 대부분의 신제품은 시장에서 실패한다.

- 그건 유능하게 실행해도 마찬가지다.

 

시장 실패

: 출시된 신제품/서비스가 기대한 성과를

   내지 못하거나, 어긋난 결과를 낼 경우

                        ↑↓

시장 성공

: 신제품에 투자했는데, 시장 결과가

   기대에 부응하거나, 능가하는 것 

 

FLOP - 시장 실패하는 경우를 분해 해보면

: Failure = f(Launch, Operation, Premise)

*Launch : 시장에 인식시키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침

 Operation : 디자인, 기능, 안정성이 기대치보다 못함

 Premise : 소비자가 제품/서비스에 관심이 없음

 

대안은 ① 될 놈을 찾아 ② 잘 만들라

제대로 만들기 전에 "될 놈"을 만들어라

*될 놈
: 유능하게 한다면, 시장에서 성공할 제품 아이디어

  ↔
안 될 놈
: 유능하게 실행해도 시장에서 실패할 아이디어

 

허구의 환경(상상) 속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하지 마라

 

실패의 이유

• 아이디어 전달 : 말로 전달해봐야, 반드시 왜곡된다
• 예측력 문제 : 경험하지 않은 거라 잘못 이해한다
• 적극적 투자가 없음 : 이해관계(비용)이 없으면,
                                    피드백의 신뢰도 또한 없다
• 확증 편향 문제 : 기본적으로 고집하는 성향이 강함

대안은, 결국 좋은 데이터
그것도 "나만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

 

좋은 데이터란

• 신선해야 한다 - 최신의, 현시점의 것이어야 한다
• 확실한 관련성이 있어야 한다.
• 알려진 출처 - 편향된 정보는 필터링되야 함
• 통계적 유의성 - 숫자가 있어야! 일화만 있어선 불충분

+ 나만의 데이터
   :  아이디어 검증을 위해, 직접 수집한 고객/시장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