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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베이비부머가 Latte is horse… 꼰대라면
40대는밀레니얼과 50대 꼰대 사이의 “낀대”다.
LERI에서 제시한 40대의 히스토리,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함께해야할지 고민해봤다.
(1) 과거 40대와 지금 40대는 다르다.
(과거)
가정 꾸렸고, 10대 자녀 1~2명, 중간관리자급
지킬게 많아져 정치/사회적“안정 희구 성향”
집단적으로 특정이념을 공유했던 “86세대”
(요즘)
문민정주(90년대) 10대, 20대를 보내려
최대호황을 누렸던 “최초의 개인주의, X세대”
30대때 가졌던 이념 성향과 여전히 동일
*43~48세가 32~36세보다 개인주의 성향 큼
(2) 직원으로서 X세대
- 대학재학 or 사회생활 초기에 IMF 경험
: 생존을 위해 기존 회사조직에 순응
+ 불공정 대우에 침묵하는 경향 가장 높음
+ 부당한 대우로 인한 이직비율 제일 높음
- 밀레니얼 세대 입사로 잘못된 관행에 대한
문제 제기가 늘어나자, 이에 대한 동질화
>> 86세대 후예가 아닌, 밀레니얼 선조
(3) 여론이자 고객으로서 40대
- 청소년기에 PC통신 접하고,
청년기에 인터넷에 안착한 “디지털 이민자”
: 모바일과 디지털 활용에 능수능란 X
but,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활발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의 여론활동 활발
- 90년대 20대 시절 많은 편법 2세 승계가
이뤄졌었기 때문에 기업윤리에 민감함
: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30에게 영향
- Z세대(10대)의 부모로서 정체성도 존재함
: 역사상 자녀와 가장 친하게 지내는 부모
*청소년 시기 부모와의 관계가 좋은가
- Z세대 67.5%, 밀레니얼 세대 52.5%, X세대 52%
So, Z세대의 검색 능력, 제품/서비스 판단력이
X세대의 구매 결정에 영향력을 크게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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