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Big Trend] #3. Low-code/No-code ② Citizen Developer 전략

Low Code 개발자
aka. 시민 개발자 운영전략

 

Low code를 이용한 시민 개발자의 증가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어떤 직원이 시민 개발자가 되더라도

문제가 없도록 운영 전략을 짜놔야 함

 

1) 파이프라인 만들기

시민개발자의 산출물(리소스)가 IT조직 or

중앙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IT 담당자를 거치지 않아도 배포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시민개발자에게 줘야 함

*워크플로가 아니더라도, 메신저에 로우코드 리소스를

  연결하는 수준으로도 충분함

 

파이프라인 예시, 출처 : mabl

 

2) 워크플로 감독하기 

로우코드 리소스는 끊임없이 증가할 것이기에,

파이프라인을 벗어난 결과물도 나오는데 이를

IT담당자가 떠맡을 수 는 없기 때문에 

시민개발자 워크플로가 파이프라인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감독해야 하며, 이 감독이 파이프라인에

포함되어 있다면 Best

low code work flow 예시, 출처 : flokzu

 

3) Low code App의 유지보수 계획 짜기

시민개발자 산출물은 임시업무 처리를 위한 것이

상당수로, IT담당자 입장에서 분간하기 어려움

또, 로우코드 리소스도 수명주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워크플로 or 캠페인에 따라 수명주기를

파악하고, 계획에 따라 파이프라인에

리소스 올리도록 해야함

 

4) 제로트러스트 보안 도입 및 교육

시민개발자로 인해 많은 계정이 생성되며,

이 계정이 언제, 어떤 네트워크에 접근하고,

데이터가 흐르는지 파악하기 불가능함.

이를 위해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

▷ 어느 것도 신뢰하지 않고, 지속해서 검증해

     보안담당자가 항상 모니터링 하도록 지원

 

zero trust 개념도, 출처 : Microsoft 홈페이지

 

5) App 상태 및 현황 모니터링을 요구할 것

로우코드 수명 주기 뿐만 아니라, 쌓이는 데이터

양도 많기 때문에 이로 인한 앱 상태의 무거움을

방지하기 위해 상태 및 현황을 모니터링하도록

워크플로가 짜여져야 함

 

쉐도우IT 운영전략(위험관리)

*쉐도우IT - 용어 정의

: IT 담당자의 승인/감독을 벗어난 SW, 클라우드

  서비스가 조직 내에서 사용되는 현상 or 인프라

 

 과거에는 쉐도우 IT가 위협으로 인식되어

관리의 대상이었으나, 시장의 변화를 쉐도우 IT로

대응하며 성과를 낸 사례가 증가하며 인식이 전환

▷ 노코드/로우코드 숙련도가 있는 직원이 다룰 경우,

    기존(레거시) 시스템보다 높은 생산성을 기대 가능

    오히려, 검증완료를 통해 전체에 통합하고,

    노코드/로우코드 산출물을 폐기하는 것이 적절함

 

쉐도우 IT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효율 위주로 판단해야 함

: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빠른 테스트 및 대응이   필요한데, 쉐도우 IT를 통해 바텀업(Bottom-up)방식으로  이슈를 해결함으로써 의사결정을 신속히 할 수 있음

 

쉐도우 IT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5가지 방안

1) 조직 내 쉐도우 IT 존재 여부 및 용도 확인2) 쉐도우 IT가 초래 가능한 보안위협 확인3) 쉐도우 IT를 솔루션化 or 통합 가능한지 확인4) 쉐도우 IT에 대한 대안제시 가능성 검토5) 노코드/로우코드의 확장여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