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일본은 1.5명 수준으로 떨어진 90년대부터
출산을 위해 노력해 '20년 1.45명으로 반등함
이는 그동안 일본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예산편성, 육아 수당, 인프라(보육시설),
전담부서, 관련법 개정과 함께 기업 정책 및
사회적인 인식이 종합반영되어 나온 결과임
[시사점] 일본이 정답은 아니나, 힌트는 된다.
: 일본 사례에서 뽑을 수 있는 시사점은
1)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되야한다
2) 정책/예산/정치(입법)/민간이 종합되야 한다
3) 일과 육아의 병행 환경이 조성되야 한다"
이렇게 3가지로 요약가능한데,
지금의 한국은 5년 정권단위로 출산정책이
크게 바뀌고 있으며, 공공-민간 협업은 커녕
공공 간에도 컨트롤타워의 존재감을 찾기
어렵고, 육아와 일의 병행은 단순 자아실현이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실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말할 수 있다.
- 일본은 11년 연속 인구감소중으로
인구 정체 및 감소가 30년간 경제 저성장의 이유임
- 90년부터 결혼/임신/출산/육아 통합지원 중이며,
· 10년간 투입예산은 389조원(매년 5조엔 이상)
· 육아수당 월 1만엔 & 보육원 증가로 대기 해소
· 출산 여성의 경력근속을 70% 목표로 증대
· 남성 육아휴직률을 현재 10%초반
30% 목표로 '육아-간병 휴업법'도 개정함
· 올해 육아지원 중심부처인 어린이가족청 설립
*정책효과가 나타나기까지 15년 소요
- 일본 출산율 반등 '05년 1.26명 → '15년 1.45명
*60년대 1.5명으로 높아질 것이라 UN 전망
**인구절벽을 막기위한 최소 출산율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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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뉴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10724601
"맞벌이가 애 낳아야" 육아 챙긴 日…한국, '역전패' 당했다
"맞벌이가 애 낳아야" 육아 챙긴 日…한국, '역전패' 당했다, 줄어드는 인구, 소멸하는 한국 (29) 日 '저출산 함정' 탈출 비결 日, 출산율 반등…韓, 저출산 악몽 日, 1990년부터 장기대책 수립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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