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글에 이어
대한민국 고령화의 심각한 수준과
미진한 대안에 대해 뉴스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고령화가 이미 확정된 인구구조에
따른 불가피한 일이다보니,
그 현상과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이제 더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앞으로는 고령화에 따라 예상되는
미래 이슈 및 대안 불씨에 대해
집중적으로 스크랩하겠습니다.
(1) 초고령화 시대 ‘75세 이상’
개별 고용 통계 나온다
[요약]
“기존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 70~74세, 75세 이상 세분화 관리
since 24년, 통계청
[시사점]
오래 근무한 일자리 out시기 49.3세
vs 평균 근로 희망 연령 73세
>> 50대, 60대의 갈곳잃은 노동력 공급
- 고령층(55~79세) 1509만명 중,
68.5%가 “계속 일하고 싶다” 의사 피력
- 일하고 싶은 최대연령은 평균 73세로
70~74세는 79세까지, 75~79세는 82세까지
일하길 희망하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은퇴) 나이는 평균 49.3세
(2) 노인고용 늘리는 ‘고령화 대국’
[요약]
일본은 65세까지 고용 유지 의무화하고,
재교육 시킴으로써 60~64세 취업률 71%
[시사점]
은퇴 인력의 재고용 및 취업 기회 제공 이란
국가의 정책이 뒷받침 된다면,
“기업에게는 숙련 노동력 확보
+ 국가에게 연금/복지 재정 부담 완화
+ 개인에게 은퇴에 따른 경제력 상실 방지”이
가능해짐
- ‘06년부터 65세까지 고용 확보 조치 의무화
>> ‘22년 4월부터 70세까지 취업 기회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의무화함
- 퇴직 후 촉탁직(계약직)으로 재고용
or 정년을 연장/폐지
>> 계약직으로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거나,
노하우를 다른 업무 분야에 적용함
- 60~64세 취업률 : ‘11년 57% >> ‘21년 71.5%
65~70세 취업률 : 36.2% >> 50.3%
*임금 감소 및 업무 변화에 따른 시니어 근로자의
근로 의욕 저하도 발생함 >> 개인화된 근무방식 중요
원문
(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915500189
초고령화 시대 ‘75세 이상’ 개별 고용 통계 나온다
통계청, 2024년 1월부터 연령구간 세분화 ‘65세 이상’에서 ‘70~74세, 75세 이상’으로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고령층 늘어난 결과 정부는 고령자 계속 고용 정책 검토 착수,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www.seoul.co.kr
(2)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22/09/826971/
[World & Now] 노인고용 늘리는 `고령화 대국`
日, 노인비율 29%로 세계 1위 인력난 우려에 60세정년 폐지 65세까지 고용 유지 의무화해 60~64세 취업률 71%로 급등 韓도 고령화 대응 눈여겨봐야 유연한 근무방식 등 도입할만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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