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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나, 알지 못한 "미래" 보기/세상 흐름 따라잡기

[근간] 일론 머스크의 Theory

by 저녁숲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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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만들어" 문제해결하기

 

1) 주어진 "조건(Requirements)들"을 의심하라

- 진짜 필요한가? 형식적이진 않은가?

- 처음부터 전제를 의심할 것

  "당연히 해야한다는 것들"이 진짜 당연한건가? 질문던지기

 

2) 불필요한 과정 없애기(Delete the step)

- 가끔 불필요한 단계를 없애야 한다는것 까먹음 → 걍 삭제하라

 

3) 최적화/단순화하기(Optimize or Simplify)

- 단, 이때 "필요하지 않은 일"을 최적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경계할 것!

- 예전에 곤란했던 일을 예방한다면서, 단순화하길 꺼리는데

  과감하게 제거하고 나중에 다시 필요한 경우에 추가하라!

- 불필요한 단계를 없앨 때, 다시 살릴 수도 있음을 공감해야 함

 

4) 최적화된 과정을 더 빠르게 만들기

이때, 필요하지 않은 걸 제거하고, 최적화한 뒤에 속도를 높여야 함!(순서)

 

5)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것(Automate)

 

1원칙 사고법 / First Prinibples Thinking ▶ "본질에 집중하기"

 

"진짜?"를 끝까지 물어서 정말 맞는 사실부터 하나하나 생각을 발전시키는 사고법

- 진짜 적용되는 물리법칙에서 영감 받은 것 ▷ 진짜? 란말을 되풀이하면, "답"을 찾을 수 있음

- 질문을 되풀이하고, 그런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것(주변의 말에 상관 없이)

- 안된다는 것, 한계가 있다는 것들을 깨부술 때 유효함

 

생산공정 설계시, "최첨단 제품은 대량 생산이 어렵고, 비용이 높다" 왜 비싸지?, 생산량이 너무 낮아서?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나? 백만대로 생산량을 높이면 해결되나?▶ 제한된 상황에서 필요한 건 "본질을 생각하는 것"

e.g. 로켓에 필요한 원재료를 파악해서 원가비중을 계산한 뒤, 제작비용을 극단적으로 낮춤

 

본질에 집중하다보면(1원칙 사고에 익숙해지면)

    어떤 것이든 대량으로 / 효율적으로 거의 모든 것을 생산할 수 있음

 

가장 이상적인, 완성된 모습을 상상한 뒤

→ 이상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이 무엇인지 도출함

    not 기존 방식들을 활용, but 목표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할지 역설계

 

 

 

"최고"의 학습법

- 대학은 배우려고 가는 곳이 아니다 : 원하는 교육은 무료로 다 개방되어있다

- 대학은 짜증나는 과제를 참아내고, 버틸 수 있는지를 검증받는 곳(?)이다

  +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곳

- 좋은 학습은 비디오게임처럼, 재밌어서 저절로 하게 만들어야 함 ▷ 개인화가 되야 하는 이유

- 교육은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알고리즘을 뇌에 주입하는 것

   but 일처럼 느껴짐, 게임처럼 느껴져야 함

 

"똑똑한 사람의 2가지 특징 - ① 내가 뭘 원하는지 안다 ② 그걸 쟁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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