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 되고, 의미 되는 "시니어" 과제 발굴/다각도로 찾은 노인 행복 불씨

[리포트 리뷰] OPAL세대, YOLD, 신중년... 요즘 늙은 것들?!

by 저녁숲 2023. 1. 1.
728x90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하나CEO 경영이슈(2102)

트로트 열풍으로 보는 오팔세대 부상과 팬덤경제

 

 

1) 요즘 나이든 사람을 위한 다양한 이름들 

OPAL, 액티브시니어, 욜드, 써드 에이지 등 

주로 베이비부머 시니어를 지칭하는 말이

다양하게 생겨났으나, 단일화된 정의는 없음

 

OPAL(오팔)세대

Old Poe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일본에서 생겨나, 트렌드코리아 2020에서

5060 액티브 시니어 소비자(58년 개띠)를 부르는

말로 소개됨

출처 : 백세시대

 

액티브 시니어

시카고 심리학교수 뉴가튼 표현한 용어로

40~49세: 은퇴를 준비하는 프리 시니어

50~75세 : 경제력, 소비력이 왕성한 액티브 시니어

75세 이후 : 노인

출처 : 하나경영금융연구소

YOLD(욜드)

Young-old로 46~64년생의 베이비부머로서

일본에서 시작된 말이며, 이코노미스트가

앞으로 노인집단이 지금껏 노인과 다르다며

각종 서비스, 금융, 유통까지 뒤흔들것이라

전망함

 

신중년

한국 정부가 명명한 용어로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재취업 등을 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로

17년 기준 1,378만명으로 전체인구의 1/4,

경제활동인구의 1/3수준으로 27년까지 지속 증가

출처 : 경기일자리재단

그외

뉴 시니어 : 여유있는 자산으로 적극 소비를 하는 노년층

골든 그레이 : 젊은이 이상으로 활발히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비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노년층

어반 그래니 : 가기관리/계발에 크게 투자하는 5060여성

실버서퍼 : 스마트기기에 능숙하고, 인터넷 서핑을 즐김          

 

 

 

2) 요즘 나이든 사람들은 어떻게 다른가?

코호트 분석을 해보자면,

급격한 경제/사회/문화적 성장을 경험한 세대로

70~00년대 고도성장기에 청/장년기를 겪으며

사회적 제도 및 인프라 혜택을 누린 산업화의 주역

출처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 GDP 연평균 성장률 19.6%였던 시기

- 대부분 금융, 부동산으로 자산 형성 후 10년부터 은퇴

- 본격적인 TV보급(70년 6.7% → 80년 86.7%)

- 이전 세대 대비 고학력 및 소득/소비가 여유로운 수준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노년을 지향하는 노(No)노(老)세대

- 활발한 사회활동및 네트워킹으로 자기정체성 유지

  : 본인 경력토대로 스타트업 자문 or 유튜버 등의 형태로

    제 2의 삶을 개척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 중임

- 자아실현, 자기만족 등을 위한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적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를 먼저 생각함(68%)

   vs 30대 응답률 47%, 40대 및 일반 시니어 44%

출처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3) 오팔세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오팔세대의 생산, 소비에 따라 한국경제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는 의미의 욜디락스가

새로운 전략으로 제시되기도 함(주로 컨텐츠)

*YOLD+골디락스(이상적인 경제상황)

 

출처 : 매일경제

 

현재의 마케팅 전략을 시간, 경제적인 여유에서

더 낫기 때문에 고관여 가능성이 큰 오팔세대

위주로 재고해볼 필요가 있음

*향후 세계의 부가 10년 내 밀레니얼에서 실버세대로

  이동할것이라 전망함 source by 2030 축의전환

 

오팔세대의 사회통념보다 스스로 원하는

가치에 맞춰 소비하는 에이지리스형 소비에 

맞춰 제품/서비스를 전달할 필요가 있음

 

 

원문 기사 URL

http://www.hanaif.re.kr/boardDetail.do?hmpeSeqNo=34749&menuId=MN1000&tabMenuId=MN1107&srchNm=ALL&srchKey=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