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Big Trend] #3. Low-code/No-code ① 정의

Low-Code/No-Code 정의

작업자가 개발역량 or 코딩경험이 없더라도
시각적인 가이드(GUI,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엔터프라이즈급(회사 제작 수준) 비즈니스 앱을
만들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법

기존 프로그래밍 방식은 다양한 SW원칙 아래
하나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고,
프레임워크, 패키지 저장소, 통합개발환경 등이
필요했었던 반면에,
로우코드는 미리 정의된 템플릿이 있는 구성요소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직접 입력하는 대신 목적에 맞는 가장 적합한
모듈을 간단히 연결하여 작업하는 방식임

로우코드 플랫폼 서비스 화면, 출처 : 에어테이블

이를 통해 많은 작업량의 수동 프로그래밍이나
교육(전문역량)에 의존하지 않고도 Biz App을
신속하게 생성하고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음

• 시간 절약 : 개발팀 스케쥴에 의존하지 X
• 생산성↑: 개발자를 코딩이 필요한 앱에
•   집중배치하여 효율적 수행
• 비용↓: 대체인력(시민 개발자)으로 인건비↓
• 유연성 확보 : 앱 변경/업데이트의 부담 감소

모든 사람이 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전문지식이 없어도 조직 내 Citizen Developer
(시민 개발자)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빌드가 가능하다고 (주장)함

Low Code를 사용하는 이유, 출처 : https://www.softwaretestinghelp.com

하지만 시민개발자-전문개발자 간 조율, 보안관리,
업무 진척도 관리 등 여전히 IT팀의 역할은 중요함


① No-Code
드래그 앤 드롭, 포인트 앤 클릭 인퍼테이스 위주의
100% 시각적 도구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주로 사용자를 위한 셀프 서비스 App, Dash board,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고객관리(CRM),
데이터 파이프라인 생성에 주로 사용됨

No-Code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도메인(산업)지식이
충분한 사용자여야 제대로 된 앱을 만들 수 있으며,
폐쇄형 시스템으로 도구의 연결을 통해 확장하기 때문에
쉐도우IT의 출현 가능성이 Low-Code보다 큼

 

② Low-Code
동일하게 드래그 앤 드롭, 포인트 앤 클릭이 제공되나,
자동 생성된 코드에 사용자가 직접 새로운 코드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No-code와 차이점임
주로 프로세스 관리, 웹 사이트 or 모바일 App 개발,
평가 관리 SW or 외부 플러그인 및 클라우드 기술과
통합에 많이 사용되는 편으로 개방형 시스템으로
플랫폼을 통해 확장성까지 제공됨

주요 활용 분야

기존 문서 및 스트레트시트로 해결한 데이터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코드/로우코드 주로 활용

• 템플릿 or 데이터 수집 - 58%
• App 내 프로세스 및 워크플로 조정하는 App - 49%
• 종이, 이메일, 스프레트시트 대체하는 App - 42%
• 현 사용중인 App을 보조하는 App - 22% *Source by 가트너

주요 효과

- 디지털 격차 해소 : 혁신을 위한 App 개발 용이성 증대

- 누구나 개발 가능 : 프로그래밍의 민주화

- 비용 절감 및 서비스 출시/배포 시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