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크기
생각의 집합은 고정되어 있지 않음
개념이 없다
= 당연히 있어야 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or 당연히 머리속에서 떠오르지 말아야 할 단어가 등장한다
노력대비 성과가 적은 사람은 생각의 집합이 필요 이상으로 클 가능성이 높음
- 시간을 낭비하고, 그 보상심리로 쓸데없이 고집을 피우는 경우
- 결과가 좋지 못해서 ~ 중요하지 않거나, 비본질적인 솔루션을 쳐내지 못함
- 신용을 잃음 ~ "성실 O, 관싱 O, 열심 O"이라 평가받지만, 허당으로 평가절하됨
- 조직에서 소외됨 ~ 본인이 열심히 하려는게 타인의 성과/노력/기회에 악영향을 끼침
▶ 생각을 크기를 줄여야 함 : 시간낭비를 줄여서, 줄어든 생각집합 안에서 더 깊이 진행함
답답함
= 잘하는 듯 보이나, 답답함 or 당면한 문제가 기존 지식으로는 해결하기 힘듦
→ 생각의 집합(관심사)을 키워야 함
[생각의 크기]
: 논리를 통해 세계를 이해함 ▷ 집합은 고정불변이 아님 ~ 의지/시간/공간에 따라 다름
→ 생각이 바뀌기 위해, 대전제가 바뀌려면 큰 충격이 필요함 ~> 생각 크기를 바꾸는게 실용적임
[소통스킬] 생각의 크기를 키워서, 상대방의 생각까지 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소통방식임!
글쓰기
1) 평가받기 위해 ~ 평가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함 "상대방의 세계"
▷ 관심사(생각, 본질)이 비슷하다며, 친근성을 보여주는 메시지가 중요함
2) 나를 위해
3) 남을 위해
본질에서 벗어나는 사오정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① 평가자의 생각에 관심을 가져라② 저인망식 글쓰기를 하지 마라 ~ 비본질을 빼고, 본질을 선택하여 집중함③ 원인과 결과의 논리를 점검하라 ~ 평가자의 관심사 內 원인만을 중심으로 선정함(기발함, 참신함을 포기하라)
평가를 받기 위한 글쓰지 ≠ 나를 위한 글쓰기(참신함, 기발함)→ 정 원한다면, 결론에 첨언 정도로만 붙여라
이성, Reason
이성 = 추리력= 하나의 사건에서 벗어나서 다른 사건을 연결하는 생각, 그런 생각을 담당하는 머리의 요소
원리: 이성은 "이것과 저것을 연결하는" 원리를 가진다→ 원리는 엄청 많은데, "종교/권력/다수 여론"이 우리 생각을 지배하고 통제함
이성주의 : 이성의 성과, 원리를 긍정적으로 봄↔반 이성주의 : 승자의 원리를 부정함, 원리 자체를 부정하진 않음
변증법
명제 = 판단 = 주어와 술어의 연결- 술어는 연결하는 것이며, 주어는 연결 되는 것임- 술어가 주도하여, "결정/규정/한정/성격 부여"를 담당하며- 주어는 개념으로서 그저 있을 뿐임
종합 = 서로 다른 의미의 주어와 술어가 연결되어 하나가 되는 것vs 추론 = 다른 명제를 서로 연결함
변증법 = Dialectic, 모순, 양비론@ 고대 그리스 : 소피스트's 논쟁 ~ 소크라테스의 논쟁화술 [오류를 찾는 법]@ 칸트 : 양비론으로 사용 ~ 이데아 중 경험할 수 없는 것은, 안다고 주장할 때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함 [오류 찾는 법]@ 헤겔 : 영(Spirit)으로 알아지는 과정이 성립됨 → 이데아가 주인공으로서 정립/반정립을 지양하여 종합(합)이 됨@ 마르크스 : 물질, 경제 토대가 주도하는 양비론 → 유물론으로 계급(브루주아) vs 계급(노동자)의 갈등구도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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