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노령화되고,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드니 재취업 등 노동시장을 확장하자는 주장
틀릴수가 없는 말이다.
그러나, 알아둬야 하는 것은 결정지능을 갖추고 실제 돈값을 할 만한 인원이 소수일 것이라는 점.
결국 세대문제, 인구의 문제로 얘기하지만 사회구조상 모든 이들을 구원할 것이란 망상은 접어둬야한다.
서울대 유튜브의 교수 강좌 中
인구 문제의 본질이란?
인구 규모, 인구 과밀이 목표가 될수 없으며,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 맞는지 물어봐야 함
* 1억이 넘는 나라만 14개 but 그중 선진국은 미국, 일본 뿐임
① 인구 감소는 대세다
과거에는 농경사회로 인구에 근거한 노동력 이 중요했기에, 다산이 덕목이었음
↔ 현재는 산업화로 인해 인구가 폭발함 *다만, 현 지구인구 80억명이 2배이상이 되면 지구가 멸망함
② 경제 저성장과 과당경쟁의 결과다
과거세대보다 나은 세대일 경우,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자녀를 많이 낳는다.
↔ 반대의 경우, 소수의 자녀에게 선택과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지금 한국은 "죽음의 계곡"에 도래하는 중이다; 피라미드 ▷ 역피라미드 ▷ 박스형
▶ 피부양인 > 부양인, 부양비가 1/3에서 1/1이 되며 사회붕괴가 예상됨
대안은 기술혁명과 산업구조 혁명, 2가지
1) 4차산업 혁명 : 시작에는 천천히 보이다, 점점 가속화되는 것이 기술혁명임
2) 이모작 사회 : 상대적으로 젊은 장년(55세~74세)를 부양층으로 전환시키는 것임
다만, 정년연장이 아니라, 세대가 분업의 형태가 되어야 함
- 2040 : 유동지능,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며, 신체능력을 발취함 → 1모작
- 5070 : 결정지능, 경험과 경륜을 발휘해 2모작으로 전문서비스/관리/행정에 집중
이모작의 대표 예시 ▷ 공무원을 경력단절녀 or 베이비부머로 충원함
but 이를 위해서는 국가의 장려정책과 경력개발계획이 필요함 + 개인의 2모작 준비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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