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한줄] 5. 논어 중 위정편 :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고, 말하라
꾸밈 없이 나의 앎을 보여줘라 [문구]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뜻] 아는 것만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해석/적용] Showing is Everything, 보이는 것이 전부다 란 말을 회사생활을 하면서 많이 느낀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란 말을 접했겠지만, 그 말이 회자된 배경에는 역설적이게도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관점을 나에게 적용하다보면 회사는 어떻게 나를 편집하고, 전달할 것인가 하는 하나의 어려움 게임(혹은 정치)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될 경우, 나의 지식과 실력의 최대한 크고 높은 수준으로 편집해야하는데 문제는 여러분이 모든 분야에 항상 높은 지식과 역량을 갖긴 어려운 것이 당연한데,..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