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텁] OGQ - 저작권 콘텐츠 거래 플랫폼 ①
[라이징 스타-텁]에서는 각종 미디어에서
성공 사례 또는 성공 유망 사례로 거론된
스타트업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타트업 리스트]가 한 주제와 연관된
스타트업들의 목록이라면,
파보기는 한 기업의 히스토리 및
성공 요인, 향후 전망에 관한 내용입니다.
OGQ가 추구하는 크리에이커 생태계
1) 플랫폼의 크리에이터의 Market化
: 팬과 연결 지원하며 수익배분을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하고, 데이터를 크리에터와 공유함
2) 진입장벽 해소를 통한 저작권콘텐츠 시장 구축
: 저작권 콘텐츠의 가격대를 낮추고,
라이선스 내용을 알기 쉽도록 제공함
3) 저작권 활용처 확장을 통한 생태계(수익처) 확장
: 다양한 서비스 플렛폼으로 마켓 확장
+ NFT/실물 상품으로 수익 창출기회를 확대함
[시장 기회]
콘텐츠 플랫폼 및 수익 서비스의 출현으로 크리에이터의
시장영향력이 커졌지만
- 소수만 고수익이고, 대다수는 불안정 & 낮은 수익 노출
- 광고수익 or 협업 위주 수익창출로 플랫폼에게 주도권 뺏김
- 수익배분도 절반 수준임
- 브랜드 협업을 통한 콘텐츠는 본연의 창작물로 보기 어렵고,
창작된 콘텐츠는 인기는 있어도 수익화하기 어려운 구조
등의 문제(Pain-point)가 존재하였음
크리에이터들은
1) 자신의 고유한 콘텐츠로 인정받고
2) 이를 통한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었음.
[해외 사례]
패트리온(미국)
- 크리에이터가 팬에게 콘텐츠 제공
↔ 그에 대한 보상으로 정기적인 후원을 받음
- 21만명 크리에이터, 600만명 월 구독 후원자가
존재하며'20년 기준 20억달러 수익 창출
*동영상크리에이터(유튜버), 팟캐스터, 비주얼 아티스트, 뮤지션 등
카자비
- 지식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가
온라인 강좌, 웹사이트, 뉴스레터 등으로 매출 창출하도록
마케팅, 결제까지 기술지원하는 SaaS 회사
- 수십만명의 고객(파트너)이 6,000만명으로부터
30억 달러의 매출을 거둠
[OGQ 히스토리]
'10년 OGQ 백그라운즈
- 스마트폰 배경화면 이미지 무료 제공
- 무료 컨텐츠로 유입 후 이를 통한 광고 수익 실현
- 190개국 누적 1억3000만 다운로드(15년 글로벌 베스트앱 선정)
but 일방적 큐레이션 제공 콘텐츠 한계 존재
'16년 소셜 이미지 플랫폼 Pivot
- 크리에이터가 직접 이미지 업로드 ↔ 이용자 좋아요(클릭), 댓글
- 월 20~30만명의 신규 크리에이터가 유입되었으나,
인기를 얻은 크리에이터들이 수익화를 위해 이탈하는 상황 발생
'18년 5월 네이커 OGQ마켓 Pivot(오픈마켓)
- 17년 네이버가 75억원 SI 집행
- 네이버의 콘텐츠 플랫폼 '그라폴리오마켓' 인수
- 크리에이터가 자발적으로 콘텐츠 업로드하면,
해당 콘텐츠의 라이선스를 구매해 블로그, 카페에 자유롭게 사용
*이모티콘, 스티커, 이미지, 음원 등
- '19년 아프리카TV 제휴 - 아프리카TV OGQ마켓
'21년 1인 크리에이터 타겟 B2B 구독형 저작권 리소스 마켓 런칭
- '22년 10월 기준 크리에이터 78만명이 콘텐츠 업로드,
10.5만명이 콘텐츠 판매를 통한 52억원 수익 실현
- 콘텐츠 구매단가 50~1000원 수준이며, 정액 서비스 런칭 예정
*네이버, 아프리카 TV,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누적 1120억원 유치
참고자료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3/article_no/10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