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스탠포드 창업강의 @ Y combinator 샘 알트먼

훌륭한 아이디어 * 훌륭한 제품 * 훌륭한 팀 * 훌륭한 실행력 = 성공적인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먼저, 스타트업은 나중
: 특정 문제에 강하게 이끌리는데,
직접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은 문제해결 법일 때 창업을 해야 함
창업 성공을 위해 아이디어 / 제품 / 팀 / 실행 이 필요하며,
거이에 더해 운(0~ 10,000)이 곱해져서 성공이 결정됨
- 4가지를 잘할 경우, 최소한의 성공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음
- 스타트업은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한 경쟁장임
*젊든, 늙든, 경험이 많든, 적든 상관없음
1) 좋은 아이디어
- 스타트업 성공에 있어 필수적이며, 단순한 실행보다 더 중요함
- 아이디어 ▶️ 시장 규모, 성장 전략, 방어전략 등
- 창업 전 신중히 아이디어를 채택해야 함
- 사명(Mission) 중심 기업은 구성원의 극한의 집중과 생산성을 끌어내기 유리함
↔️ 카피캣 기업은 사람의 흥미를 끌지 못하고, 팀원의 의욕을 떨어뜨림
-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훌륭한 아이디어의 가장 어려운 것은 초기 ”형편없는 아이디어“로 판별된다는 것이다
*경쟁자를 피하는 이점이 있기에, 타인의 부정적 의견을 무시하는 자신감이 필요함
- 시장(고객)의 요구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핵심임 *지원서 중 가장 많이 적발되는 문제
2) 훌륭한 제품
- 훌륭한 아이디어를 훌륭한 제품으로 변환하는 것이 성공의 필요조건임
- 고객이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며, 고객과 상호작용으로 시작되는 과정임
- 초기 스타트업은 제품개발과 고객 소통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함
- 사랑받는 제품 구축은 구간 성장을 통한 지표로 파악가능함 ~ 사용자의 지인 추천 등
- 단순한 제품에서 시작하는 것이 복잡한 계획보다 좋고,
초기에는 사용자를 수동으로 모집해야 함
3) 스타트업의 현실
- 창업은 활홀감과 자기 결정권을 가져주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며 엄청난 노력을 요구한다
*본인뿐 아니라 팀원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경험 많은 직원의 퇴사는 가능하나, 창업자의 퇴사는 어렵다(경력에 악영향)
- 스타트업 하려는 흔한 이유 : 화려함, 상사로서 권한, 유연한 일정, 더 큰 영향력(수익)
- 창업자는 항상 대기하며, 중요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대응해야 하는 한편,
CEO의 가장 중요 역할 중 하나는 자신의 심리 관리임
- CEO로서 가장 큰 도전은 다양한 이해관계에서 오는 충돌과 우선순위 조정임
*직장인은 회사운영자들이 어리석다고 보지만, 결정의 복잡성을 간과한 것임
4) 문제해결의 가치
- 아이디어의 가치를 확신하고, 세상에 내놓지 않으면 안 될 때 결정했음
*문제는 오랫동안 존재했으며, 이전의 점진적 해결책의 부족함으로부터 확신해야 함
**이런 아이디어는 팀원에게 불가항력적으로 열정의 감정을 느끼게 함
이것이 안 되는 아이디어가 있는가?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에 가장 좋은 수단이 정말 내 사업체가 맞는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나는 시장, 고객을 충분히 이해한다 볼 수 있는가?
불확실성과 보다 높은 확률의 실패의 두려움을 견딜 만큼의 믿음이 있는가?
지금의 평안한 삶을 버리고, 고난의 길을 걸을 만큼 내게 주어진 사명이 맞는가?
그간 쌓은 자원들을 버리고,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갈 만큼 나를 믿고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을 내고, 실행으로 옮긴 사람들이 ”진정한 창업가“일 것이다
동경하는 삶이며 언젠가 도전할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는다고 실패도 아니며 어리석은 것도 비겁한 것도 아니다
그저 나의 길에서 그것이 있는지 진실로 “판별할 지혜와 움직일 용기”가 필요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