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으나, 알지 못한 "미래" 보기/세상 흐름 따라잡기

[Study] 중간관리자의 추락 @ Ttimes

저녁숲 2025. 6. 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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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는 3가지 능력이 있어야 살아남음
-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을 주고 받는 “증강 능력”
- 인간적인 관계를 맺고, 타인에 관심을 갖는 “공감 능력”
- 주어진 일 뿐 아니라, 스스로 일을 설계하고 정의하는 “구상 능력”

중간관리자가 해고되는 이유는 “조직구조의 압착” 때문임
: AI에이전트가 위와 밑의 소통을 하며 중간관리자 역할을 대체함
➡️ 가짜노동의 감소, 진짜노동의 가치증대가 나타나는 중
       *AI와 함께 일하지 않는 직원들은 기업에게 필요가 없어지고 있음

AI시대 근무방식
- 자신의 역할을 스스로 정의하는 능력의 중요도가 상승함
   *기존의 단순한 일을 하던 작업자들은 AI에이전트의 과업주도로 대체될 가능성 높음
   **AI로 업무 질 상승, 시간 절약, 반복적인 일의 피로도을 줄일 수 있음
- 보고서는 과거 대비 AI엥ㅣ전트가 초안을 작성해주며 스트레스가 줄어들었음
   *젠스파크 같은 툴이 슬라이드,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함

AI-인간 상호작용 : 증강 능력
- 인지능력은 AI에 의해 대체되고 있는 반면,
   특정 상황에서 인간의 경험과 순발력은 중요함(AI가 대체하기 어려운 능력)
- AI를 동료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며, AI오ㅏ 대화에서 프롬프트 수와 질이 중요함
   *질문을 계속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수록 결과가 향상됨
- 인간이 AI가 틀릴 가능성을 인식하고, 비판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질을 높일 수 있음

고유한 인간의 능력? : 공감능력
- 인간의 언어 이해력이 감소하고 있음 ~ 생성형AI로 결과만 추구하는 경향으로 인한 것
- 문제해결력이 떨어질 수 있어, 인간은 오히려 본인 과업 이해와 피드백에 집중해야 함
   ➡️ 읽기와 토론이 더 중요해지며, 사고력과 깊이있는 고민이 필요해짐
- 정서적 공감은 개인의 정신적 건강과 관계증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침

꿀 빠는 시대는 끝났다
연공서열로 인해 주니어 시절에는 고생했던 것이 대우받으면서
짬과 네트워크, 그간 쌓아놓은 보이지 않는 업적으로 팀장들을 지탱해주던 기반이
이제는 더 이상 절대적이지 않게 되었으며, 위태로워졌다

오히려 임원 혹은 경영진의 대리자로서 ”사측의 말단“이던 팀장이
부가가치 혹은 존재의미를 증명하지 못하며 위상의 추락을 겪고 있다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시니어에서 다음 단계를 고민하는 내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런 흐름에 맞춰 풀스택 워커로서 나만의 영역과 나의 특색을 짙게 하는데 집중할건가,
역발상으로 오히려 리더십으로서 임원-팀원 사이를 단순 연결하는 것이 아닌
최상의 팀워크와 로열티를 높이는 것을 나의 능력으로 인정받는 것을 노릴 것인가
*가장 쉬운 답은 ”둘 다 한다“겠으나, 알지 않는가? 그건 정말 비겁말 우답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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