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일본의 실버산업 @ 시사일본연구소

일본의 고령화
- 일본 ‘05년 고령인구비중 20%로 초고령 사회 진입
vs 한국 ’25년 초고령 사회 진입
- 일본 65세 이상 인구 29.3%
- 한국은 일본 대비 20~30년 늦게 고령화 진행
- 일본과 한국의 고령화율이 40년대 유사한 수준이 될 전망
➡️ 향후 20년간 노인 간병시장에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가 생길 전망임
일본 고령자 데이케어 센터
- 데이케어 센터 수 ‘00년 3,000개 ➡️ ’21년 43,000개 & 서비스 세분화
- 단순한 시간보내기 공간 뿐 아니라, 고령자의 운동, 사회활동의 장이 됨
(카페형, 오락형, 건강증진형의 3가지 유형이 대표적)
- 비용이 평균 500엔~1500엔, 건강상태 /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가 보조함
- 민간 프랜차이즈식 데이케어 센터가 있어,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고령자의 스포츠와 운동을 안전히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음
- 7090의 경제력있는 노인이 많아지며, 맞춤형 서비스 수요 시장이 등장함
한국의 고령화 문제
- 많은 중산층이 고령자 주택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중임
- 고령자의 50%정도가 1인가구
: 자녀 케어를 받지 못해, 안전한 노후를 위한 고령자 시설이 필요하다고 평가됨
- 한국의 실버타운은 극상위(0.1%) 소득층만 이용 ~ 입주금이 5천만원 수준
↔️ 일본의 최고수준 고령시설의 월 사용료는 100만엔, 중산층 시설은 25만엔
- 고급시설이 아니면, 극빈 서민층의 자치단체 운영시설로 나뉨(극단화)
- 앞으로 5년 내 더 많은 고령자 주택과 생활시설이 필요함
- 실버시장에 새로운 대기업이 1~2개 출현할 것이라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