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한국인의 노후를 준비하는 자세
From 빅퀘스천, 강창희 대표
몇 줄 요약
- 퇴직 후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 재테크 + 자기자립(연금)의 재무적 기반을 가져야 함
- 독립적인 삶을 살며, 자산 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 또한 필수요건임
- 특히, 한국인은 자녀관리가 노후에 큰 영향을 끼침
재정 독립을 위해 미리 준비하라
- 미국은 퇴직 현금을 적극 운영함 : 연 10% 수익, 퇴직 시, 100만 달러 이상 자산 多
↔ 한국은 퇴직 현금 or 투자 관심도가 낮음
*주식 투자 활성화는 피크 시점 매수로 이어지기도 함(오히려 악영향)
- 파이어 @ 미국 : 근검절약 + 전략적 자산관리
↔ @한국 : 재테크 성공으로 걱정없는 노후라는 개념
노후준비는 건강과 자녀에 관한 리스크 관리로 봐야 함
자녀 리스크 관리
- 한국은 자녀에 대한 재정지원이 가장 큰 나라 : 20세 이상 7.5%가 부모 생활비에 의존
*자녀 사업실패로 신용불량 등이 부모 노후계획 실패로 이어지기도 함
- GDP 대비 양육비용이 상당히 높음, 특히 결혼 or 주거지원의 지출은 특이성
▷ 대안은 자녀의 자립 교육 : 행위 + 의식 + 경제
- 행위 : 자기 방 주변 정리 등 책임감을 갖는 교육
- 의식 :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운 행동
- 경제 : 재테크 뿐 아니라, 궁핍한 상황에서 살아내는 능력
노후대책이 필요함
- 한국인 대다수는 국공립 연금외 별도 준비 없고, 65세 이상 50% 가까이가 노령연금을 못받음
- 50대 가구의 평균 총 자산은 6.2억인데,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은 5.3억 수준임 but 이마저도 주택 부동산
- 저성장 시대에 맞춘 가족 지원없는 독립적인 노후 준비가 필요함
노후의 3대 불안은 돈 / 건강 / 외로움임 ▶ 가장 좋은 해결거리가 "소일거리"
- 가장 좋은 노후 대책은 평생 현역으로 활동하는 것
*일본의 남편 퇴직 후 재택 스트레스 증후군, 한국의 황혼이혼율 등 은퇴 후 자존감 위기가 찾아옴
1인 기업으로 노후 준비를?
- 1인 연구소 같은 형태로, 젊은 이들이 못하는 차별화된 일을 "창직"할 필요 有
-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며,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자기 만족을 추구해야 함
- 결국 일은 통해 자신의 가치를 찾고 유지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