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 어떻게 하면 인재가 되는가?
권고사직 안 당하는 법
= 내가 없으면 안 되도록 해라
+ 조직 내 답습이 아니라, 나만의 방식으로 일해보라
내 영역 찾기
: 나에게 / 반복적으로 / 요구되는 것이 강점일 확률이 높음 + 개신될 수 있는 영역과 결합
내 영역 찾기를 성공하기 위해
1) 남과 비교하지 말 것(횡적 X) vs 과거의 나와 비교(종적)
: 과거 경험에 비춰 미래를 설계할 것
2) 나만의 광산 구축 : 지식을 얻을 소스/네트워크 활용하기
3) 회사의 목표를 나의 목표로 전환하기
: 나를 성장시킬 목표를 세팅한 뒤, 목표 이면의 질적인 측면, 역량을 살펴 보기
권고사직을 하는 이유
: 조직 전체의 사직(폐업)을 예방하고, 권고사직 대상이 성장할 기회를 주기 위해
➡️ 직원이 회사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함 - 그렇지 않다면 직원은 채무자일 분
행동을 유발할 환경(넛지)를 만들기
: 조직의 습관/문화를 만들기 우해 가이드라인(큐사인)을 만들라
직장인과 직업인 사이의 선택의 기로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진정 업을 임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할지를 고민한다.
위 글은 인재란 결국 업의 입장에서 정리되며,
주도성과 (그에따른) 개성이 특징임을 이야기한다
특히나, 나를 어렵게 하는 것은 대한민국 입사의 트라우마로 인한 것인지
남과 비교하는 것(특히 비슷한 대학, 교육환경을 거친 이들의 현재와…)과
회사의 목표에 내가 소모당하는 것 아닐까 하는 경계심이다.
이에 위 글의 저자는 기준은 과거의 나와 두는 “일신우일신”의 자세와
회사의 목표와 궤를 함께하는 나만의 목표를 둠으로써
단순 노동-임금의 계약관계 뿐만 아니라, 서로의 목표를 위해 이용하는 파트너십으로서
노동자와 회사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나 또한 그리해야 할 것이며, 그런 마음가짐을 같이 임하는 팀원에게 전달함으로써
그들이 진정으로 몰입하고, 그로인해 나 또한 좋은 영향을 받는 선순환을 얻어내야 한다.
개인의 성과로서 나의 성장은 이제 그 단계가 성숙기에 이르렀다면,
협업자로서 나의 성과 내는 법의 경우 아직 가야할 길이 한참 남았다.
힘내자, 그리고 그것이 또 앞으로 10년간 내 커리어상의 재미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