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모음] #3. 퇴직 후 사회공헌 및 일자리 지원 TBD

 고용노동부의 중장년 정책은 재직자의 고용안정,

근로자의 재취업지원, 퇴직 후 사회공헌 및

일자리 지원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되는데

여기서는 마지막 순서로 

중장년의 "퇴직 후 사회공헌 및 일자리 지원"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만 50세에서 만 70세까지 나이를 가졌고, 해당분야의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전문자격을 소지한 사람이

(예비)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단체, 행정기관 등

지역 서비스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출처 : 고용노동부

 

근로계약에 따라 근무하는데, 최저 임금 이상의

인건비와 주휴수당, 연차 수당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4대 사회보험 가입 등을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해준다.

 

 

2)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50세 이상의 실업자를 채용하려는 우선지원대상 기업 및

중견기업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인당 최대 우선지원대상 기업은 80만원, 중견기업은

월 40만원 정도를 최대 1년간, 분기 단위로 지원한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내용, 출처 - 고용노동부

단, 정규직이거나 근로기간 제한이 없는 무기계약이어야

하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여야 하며, 

사업장 직전 보험년도 기준 피보험사 수의 30% 제한 

내에서 지원해준다.